법무부는 금융위원회 및 금융결제원과의 협력을 통해 등록외국인도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비대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'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'를 2023년 9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(금융회사 → 금융결제원 → 법무부) * 외국인등록증에서 추출한 정보(인적정보, 얼굴정보) 전송 (법무부 → 금융결제원 → 금융회사) * 진위여부 확인 결과 실시간 회신 1.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란?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등록외국인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금융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하려는 경우, 금융회사에서 제공한 외국인등록증(영주증,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포함)의 인적정보와 사진정보를 법무부 보유 정보와 비교하여 진위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결과를 금융회사에 회신하는 서비스를 말합니..

사업자나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으로 창업자금, 운영자금, 시설개선자금 대출이 있고 긴급히 생활비가 필요하시다면 정부지원 긴급생계자금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정부지원대출을 활용하신다면 낮은 금리로 생활비는 정부지원인 긴급생계자금대출로 마련할 수 있으니 늦기전에 한도조회 해보시기 바랍니다. * 상담을 통해 더욱 정확한 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긴급생계자금대출 상담 신청 사업자, 금융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대출은 조건만 충족하면 낮은 금리로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 사업자,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대출은 성실하게 상환하시면 약정금리에서 1.0%p 인하도 가능하므로 우대금리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창업자금, 운영자금, 시설개선자금을 대출받아 원리금을 납부하시던 사업..

고물가·고금리로 여파로 청년희망적금 해지 급증 청년희망적금 해지율 23.7% 10만원 미만 납입자 해지율 49.2%로 가장 높음 금융감독원이 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'23년 5월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율이 23.7%이라고 합니다. 상품이 출시된 지난해 2월 청년희망적금 최초 가입자 수는 289만5546명이었으나 올해 5월 말 기준 68만4878명이 중도 해지한 것입니다. 가입자 4명 중 1명꼴입니다. 특히 주목할 부분은 납입 금액대별 해지 현황을 살펴보면 ‘10만원 미만’ 납입자의 중도 해지율이 49.2%로 가장 높았다는 점입니다. 고물가와 고금리의 여파로 청년들이 급전이 필요해지면서 저축 여력이 급감하여 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. 청년희망적금 청년희..